인프라 레포지토리에 대해서 관리 및 개발 진행 방식을 어떻게 해야 할까?

[Hexeong]

솔리드커넥션 인프라에 대해서 terraform으로 IaC를 해놓은 현재 레포지토리는 인스턴스 사양 등 서비스 제공 측면에서 민감한 정보들이 많기에 private repo로 설정해둔 상태입니다.

하지만 private repo이기 때문에 깃헙의 기능들(branch ruleset 등)이 제한적인 상황입니다. 때문에 기존 server에서 진행하던 개발 방식(fork -> develop -> push -> pull request -> squash merge)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. 또한, pr 상에서 reviewer의 수를 강제하는 기능 또한 무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...

때문에 main 브랜치를 보호하면서 협업 과정에서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방법(코드 리뷰 과정)으로 무엇이 있을지 논의가 필요해보여 이번 discussion을 생성해보았습니다! 자유롭게 의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~

[Hexeong]

25.12.23 회의 결과)

• 현재 레포지토리는 public으로 전환하고, API Server와 동일하게 모든 민감 정보는 submodule을 사용해서 private 레포지토리로 관리하자!
• public으로 전환함으로써 깃헙의 기능들을 모두 사용할 수 있을 뿐더러, Discussion과 Wiki를 사용해 우리 팀의 문제 해결 과정을 기록으로써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!
• 하지만 public으로 전환할 경우 main 브랜치로 merge하기 전, pr 과정에서 실수로 올려진 민감정보들을 다른 누군가가 볼 수 있을 수도 있다는 아쉬움이 존재한다.
• 그래도 이 내용은 기존 BE Server를 개발함에 있어 동일하게 고민했던 부분으로, 서브모듈을 사용한 시크릿 관리를 선택했기에 infra 레포에서도 동일하게 이를 적용한다!